[뉴스현장]홍상수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2013-02-07 00:00   문화,문화,연예,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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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현지 시각으로 7일 개막하는
제 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가 경쟁부문에 초청된 건
지난 2011년 이후 2년 만입니다.

올해 장편 경쟁부문엔 19편의 작품이 초청돼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수상작은 폐막일인 17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