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날씨]월요일 다시 한파…화요일 전국 눈·비소식

2013-02-1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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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이번 설연휴 고향을 갔다오시는 분들
날씨 걱정 많이 하셨을텐데요.
다행히 눈이 오거나 많이 춥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여) 그렇다면 이런 날씨 앞으로
얼마나 계속될까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봅니다.
조현선 캐스터/네, 기상센텁니다.

(남) 내일도 오늘같은 날씨 기대해도 될까요?

[리포트]

네, 마음 같아선 맑고 따뜻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한겨울이 되겠습니다.

비나 눈으로 인한 불편은 없겠지만
다시 춥습니다.

연휴 첫날이었던 토요일만큼 춥다고 보시면됩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요.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계속됩니다.

[주간]
설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은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눈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이후 수요일 낮부터는 매서웠던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들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오후가 되면서는 하늘이 맑아졌는데요.
내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개황]
전국이 종일 맑다가
밤부턴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하니까. 불씨 관리엔
계속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아침]
내일 아침기온, 지역별로 알아보죠.

[낮]
낮기온은..

[바다]
내일 동해상에선 눈이 내리고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뱃길 이용하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