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계속된 ‘여야 대치’…여당 재량권 없는 건가? (홍일표)

2013-03-0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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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박근혜 정부의 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정치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내일은 과연 돌파구가 열릴까요?

(여)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지도부를 만날 예정인데요,

(남) 새누리당 대변인을 지낸
재선의 홍일표 의원과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출연)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18,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인천시정무부시장
서울고법 판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박 대통령이 직접 여야 지도부 만나 얘기하면 정부조직개편안 협상에 속도가 붙을까요?


Q. 원내대변인으로 원내 지도부에 있었던 경험이 있으신데 이번 여야의 대치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새누리당이 협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너무 청와대의 '원안 고수' 만 지키려고 한다.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여당 재량권이 너무 없는 거 아닌가요?


Q. 오늘 남재준 국정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동연 국무총리실장이 내정됐습니다.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남 내정자와 신 내정자는 국회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합니다. 또 이미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청문회가 다음주에 계속 이어집니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상당한데요. 인사청문회 전망, 어떻습니까?


Q. 판사 출신이신데, 이번 청문회에서 판, 검사 출신은 물론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들의
전관 예우 문제가 부각됐습니다. 제도적으로 이런 시비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