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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일본 국수주의자들, 위안부 비하 ‘막말 노래’ 보내
2013-03-0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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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수주의자들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노래CD를 보내온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한국인을 심하게 묘욕하는
글귀가 있는 CD 한 장과
가사가 담긴 소포가 3.1절 전날인
그저께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신자는 '벚꽃 난무류'라고 적혀 있었고
이는 일본 국수주의자들의
록밴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매춘부'로
표현하는 등 망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