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날씨]주말 바깥 활동 무난…4월까지 꽃샘추위 ‘쌀쌀’

2013-03-2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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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쑥쑥 올라서 봄기운이 완연하기를
기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내일]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주말, 바깥 활동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로 출발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도 영하 1도로 아침에는 서늘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외투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3개월 날씨 전망]
기상청에서 3개월 날씨 전망을 발표했는데요
일단 4월 초순까지는 꽃샘추위가 머물러서 쌀쌀하겠습니다.

4월 중순부터 5월까지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날씨변화가 크겠네요,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폭우를 모두 주의해야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름]
내일은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전국적으로 내내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요
밤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온]
내일의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주간]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3도로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