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안보, 외교문제로 국내외 정치상황 시끄러운 상황입니다만..
오늘 예정대로 재보선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데다
이른바 ‘거물급 정치인’들의 귀환이 예고돼 있어서..
선거 후폭풍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 선거에 대한 전망과 향후 정치권 판세..
두 분의 전문가 모시고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위즈덤센터의 황태순 수석연구위원과
국민대학교 홍성걸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출연)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홍성걸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아침 6시부터 시작된 재보선 선거.. 지금 한창 진행 중입니다. 현재 투표율이 대략 0% (오전 9시 6.7%) 정도 되는데요.. 역대 재보선 선거나 지난 총선과 비교해보면 어떻습니까?
자막> 4.24 재보선, 예상 투표율은?
2. 이번 재보선은 안보 문제로 사실상 흥행에는 실패한 감이 있습니다만.. 사전 투표율은 높게 나왔었죠? 오늘 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간략하게 짚어주신다면?
자막> 4.24 재보선 ‘D-day’…관전 포인트는?
3. 무엇보다 노원 병 지역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의 득표율이 관심사인데요.. 안철수 후보가 정치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安, 재기에 성공하려면 득표율은?
- 안철수 후보의 여의도 입성이 민주당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민주당의 계파 갈등 아직도 심각한데요?
4. 새누리 당에선 김무성 후보의 귀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원조 친박 계인데다 비박 계와도 친분이 깊어, 벌써부터 ‘차기 당 대표’가 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무성 후보가 돌아보면 새누리당 내의 역학 관계.. 어떻게 달라질 거라고 보십니까?
자막> 친박 김무성, 여당 역학 구도에 어떤 영향 줄까?
5. 이완구 후보는 이회창·심대평 전 의원의 뒤를 잇는 충청권의 맹주로 국회에 컴백한다는 계획이죠? 그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88년 13대 총선에서 세운 80.99%를 깨는 게 목표‘라고 공언하고 있는데..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자막> 포스트 JP 꿈꾸는 이완구…예상 득표율은?
6. 사실상 김무성, 이완구, 안철수.. 세 후보들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분위깁니다. 때문에 이른바 ‘거물급 정치인들의 귀환’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들이 당선된다면.. 여야 역학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자막> 거물급 정치인의 귀환…정치권에 미칠 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