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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스티븐스 前 미국대사 세종문화상 수상
2013-05-1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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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와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 등이
제32회 세종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스티븐스 전 미국 대사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한국 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세종문화상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