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온부터 짚어볼게요.
서울의 기온이 29.9도,
게다가 습도까지 높아 이제 오후가 갓 넘었는데,
불쾌지수 80을 웃돌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날씨]
앞으로 기온 더 오릅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낮 기온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 속에 갑자기 강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계곡에 계신 분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장마전선은 북한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며
점차 그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와 남부 내륙에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경기도 포천으론 시간당 4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황]
남은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간간이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돌풍과 벼락까지 동반되겠습니다.
[낮]
오늘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볼게요.
서울 31도~
[주간]
지금 예보로선, 장맛비는 오늘로 끝이나고요.
이번 주는 강해지는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