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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북 이산가족상봉 실무접촉이 판문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상봉행사 날짜와 장소, 방문단 규모 등이 우선 논의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북한 주민 한명이 인천 교동도 해안의 민가를 찾아와 귀순했습니다. 우리 군의 경계 태세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정상궤도에 진입하며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아리랑 5호는 홍수와 지진 등 재난 감시 활동을 수행합니다.

서울시가 택시 기본요금을 3천원 안팎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인상되는 요금은 이르면 10월부터 적용됩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일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은 낮까지, 남부는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스 와이드]8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