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서울시, ‘무상보육’ 위해 지방채 2000억 원 발행

2013-09-06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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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 예산 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빚던
서울시가 2천억 원의 빚을 내

부족 예산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정부의 태도 변화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우선 지방채로 빚을 내 예산을 보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방채 발행으로
서울시 부채 규모는
다시 3조 원대로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