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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청춘 응원 위한 캐럴 기부 앨범 참여
2015-12-23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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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면 크리스마스인데요.
특별한 캐럴 앨범이 나왔다고요?
네, 김무성 대표와 심상정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18명과
청년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한
크리스마스 캐럴 기부 앨범입니다.
어제 오후
산타 복장을 한 여야 의원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야 화합과 청춘 응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앨범은
매년 불우이웃 돕기를 목적으로
기획 제작되어왔는데
특히 올해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미래를 축복하는 메시지를 캐럴에 담았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앨범 수록곡은
각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요,
판매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