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9일 일요일, 주말 뉴스A Live,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뉴스A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3만7천여 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8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 증가폭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중국인이 아닌 첫 외국인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접촉이나 침방울뿐 아니라 공기 중에 떠 있는 '에어로졸' 형태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중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조금 전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통합과정에서 공천 지분 등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동아일보가 공개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공소장이 연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소장엔 대통령이란 단어가 31번이나 언급되면서 검찰이 청와대 윗선 수사 가능성까지 열어놨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월 9일 일요일, 주말 뉴스A Live,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뉴스A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3만7천여 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8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 증가폭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중국인이 아닌 첫 외국인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접촉이나 침방울뿐 아니라 공기 중에 떠 있는 '에어로졸' 형태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중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조금 전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통합과정에서 공천 지분 등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동아일보가 공개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공소장이 연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소장엔 대통령이란 단어가 31번이나 언급되면서 검찰이 청와대 윗선 수사 가능성까지 열어놨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