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가 매입 논란이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의 안성 쉼터를 정의연에 소개한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규민 당선인은 안성 지역에서 소녀상 건립을 주도하는 등 정의연과 밀접한 관계였습니다.

2. 고가 매입뿐 아니라 헐값 매각 논란이 제기된 이 쉼터의 구매자는 70대 노부부라는 부동산 관계자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쉼터 구입부터 매각까지 여러 의혹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3.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 입주민이 경찰에 처음 소환됐습니다. 경찰은 진술 내용을 분석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4. 정부가 예정대로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20일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학년별로 격주제 또는 격일제로 등교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5. 5.18 40주년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5.18 왜곡 발언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18 묘지를 참배한 유승민 의원과 미래통합당 일부 당선인들은 5.18 왜곡에 대해 단호한 조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