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전면 개방이 된 청와대인데요.
그동안 한 번도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본관 1층의 영부인 집무실인 무궁화실 내부의 모습을, 잠시 뒤 이어지는 뉴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권력의 핵심이었던 본관 2층의 대통령 집무실 내부도 공개가 됩니다.
또 이제는 국민들의 정원으로 거듭난 상춘재와 녹지원 영빈관 등 청와내 전체의 모습을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목요일 뉴스톱텐,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으로 평소보다 10분 빠른 다섯시 십분에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