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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노란 휴지’ 때아닌 논란 이유는?
2022-05-19 18:05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윤미 변호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최근에 김건희 여사가 입고 나온 옷들, 패션에 대해서 꽤 관심들이 높고 실제로 취임식 때 입었던 흰색 옷은 영세 업체를 통해서 자비로 직접 구입했다 이런 보도까지 나와서 일거수일투족 혹은 아이템, 패션에 대해서 화제가 많이 되었었는데 이걸 두고도 친야 성향의 황교익 씨가 안경은 5만 원대이지만 휴지는 7만 원대 아니냐. 이게 서민 흉내 내다가 오히려 들통난 거 아니냐는 비판을 했다가 오늘 이게 꽤 온라인상에서 오늘 갑론을박이 조금 있었습니다?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 사실 김건희 여사처럼 과거에 어떤 영부인이 이렇게 움직이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그다음에 그 지난번에 사찰에 갔을 때 A라인 스커트 이런 거 거의 완판 다 되었다고 그러거든요. 그다음에 슬리퍼 그렇죠. 그다음에 통 넓은 반바지 입은 거 이런 식으로 계속 지금 인터넷상으로 그 옷 어디서 구입하나 이런 게 지금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근데 과거에 이런 영부인이 있었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젊고 전문직이고 예쁘고 세련되고 이렇기 때문에 아마 젊은 층으로부터도 계속 이런 게 집중되고 있는데요.

사실 황교익 씨는 사실 이런 게 부러우신가 봐요. 어떻게 해서든지 꼬투리를 드디어 그 화면에 저희 찍힌 거 보니까 노란색 휴지, 두루마리 휴지 있잖아요. 그게 이제 해외 명품이다. 7만 원대다. 이제 고가다. 그다음에 서민 코스프레 한다. 하여튼 이런 식으로 지금 했는데 결국은 이게 가짜뉴스였다는 게 밝혀졌잖아요. 알고 봤더니 이게 2천 원이래요. 인터넷상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거고. 그러니까는 결국 부러운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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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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