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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오후 3∼4시 가장 심해…통행료 면제 종료
2023-10-02 08:57 사회

 지난달 28일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인근 정체 모습.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2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후부터는 본격 정체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2분, 강릉 2시간40분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낮 12시∼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쯤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입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종료돼 오늘부터는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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