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의 골프 제자는 배우 조인성
-조인성의 타수는?
박인비에게 배우는 골프는 어떨까?
비공식 유명인 제자로는 배우 조인성이 있습니다.
"제가 좀 타이트하게 가르치거든요. 많이 혼내서 제가"
평균 타수 80 정도의 조인성을 만들어 낸 박인비입니다.
그렇다면 박인비 본인은 언제쯤 선수로 복귀하게 될까?
그 질문엔 "한국과 미국 영구 시드를 갖고 있고 언제든지 투어에 나갈 수 있어요."라고 답하면서도
"시합을 재미 삼아 마실 삼아 가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합니다.
지금은 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한 노력과 육아와 휴식에 전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또 경기만큼은 '제대로' 나가겠다는 박인비의 각오로도 들립니다.
배우 조인성을 가르치면서 어떤 에피소드를 갖고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채널A 주말 뉴스A [OPEN 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