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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25세 연하와 네 번째 결혼…“운명 느껴”
2024-04-15 13:04 문화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용환 앵커]
지금까지 다소 딱딱한 정치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를 뉴스A 라이브 비도 오는데요. 스튜디오 분위기를 바꿔 보겠습니다. 어떻게요? 노래 한 곡으로요. 들어보시죠. 카멜레온이라는 노래. 제목은 카멜레온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박영규. 이 노래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다 아시는지요? 카멜레온 박영규. 사랑의 방랑자요, 이렇게 노래가 진행이 되는데. 이 박영규 씨 이야기를 해볼 겁니다. 박영규 씨는 이번에 결론만 말씀을 드리면 올해 나리가 71세입니다.

그런데 4번째 결혼을 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은 25살 연하랍니다. 먼저 박영규 씨가 최근에 채널A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본인의 러브스토리와 관련해서 이렇게 뒷이야기를 전한 바가 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영규 씨가 그러니까 이제 네 번째 결혼을 하게 됐다는 것인데. 지금 그래픽에도 나와 있지만 세 차례 이혼을 했고 2019년에 네 번째 결혼을 했다. 25살 연하다. 그러니까 2019년에 박영규 씨가 결혼을 했고 올해가 71살이니까 계산을 해보자면 네 번째 결혼은 66세 정도에 했겠네요. 전지현 변호사님, 왜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일단 네 번째 결혼이라는 점에서 화제고 그다음에 25살 연하랑 결혼했다는 점에서 이제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5살이나 어린 사람을 어떻게 만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니까 박영규 씨가 무엇이라고 했냐면 한 작가가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알려줬대요. 그래서 좋은 오피스텔 있나? 해서 분양 사무소를 찾아갔답니다. 그런데 거기서 25살 어린 지금의 아내를 봤고 반한 거예요. 너무 아름다우시다, 이렇게.

아내의 마음에 들고 싶었는데 너무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선뜻 다가서지 못했는데 그래도 일단 친해지고 호감을 갖기 위해서 오피스텔을 매입을 하고 아내가 이제 분양 사무소에서 사람들한테 홍보할 것 아닙니까. 그때 옆에서 오는 손님들한테 같이 인사를 하고 오피스텔 소개도 하고 그러면서 아내의 일을 덜어주면서 이렇게 조금씩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결국 나중에는 프러포즈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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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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