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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빡빡”…서정희, 암 투병 일화 소개
2024-04-22 13:06 연예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용환 앵커]
고 서세원 씨의 전 부인 서정희 씨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서정희 씨와 관련된 무언가의 최근에 근황이 알려졌는데 무언가 한 마디로 이런 거예요. 짠하다. 이런 뉴스입니다. 먼저 서정희 씨의 과거 목소리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무엇이냐면 서정희 씨 같은 경우는 이제 고 서세원 씨와 이혼을 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는 것이고. 서정희 씨가 6살 연하 남성을 만나고 있답니다. 그의 직업은 건축가. 그의 나이는 56세. 그러니까 서정희 씨의 6살 연하가 됩니다. 김태현 씨도 과거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 바가 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그래서 서정희 씨가 저 건축가 김태현 씨랑 우리 지금 서로 사랑하고 있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사실을 공개한 겁니다. 서정희 씨의 올해 나이는 62세. 저 건축가 김태현 씨의 나이는 56세. 그러니까 6살 연하가 되는 셈인데. 제가 오늘 서정희 씨 뉴스는 이런 것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마음이 짠합니다, 짠해지는 뉴스에요.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어서 한 번 들어보시죠. 장윤미 변호사님, 저런 유방암 투병 사실을 이제 서정희 씨가 이야기하는 과정에 무언가 짠한 감동을 주고 있는 모양이죠?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그렇습니다. 사실 아무리 연인이어도 투병 중인 연인을 간호하고 이럴 수는 있어도 같이 항암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머리가지 자르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 담담하게 본인의 연인을 위해서 이런 배려를 했다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많은 분들한테 감동을 주고 있고. 또 이번 주말에 KBS 불후의 명곡에 두 분이 커플로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남자 친구가 무릎을 꿇고 손에 입맞춤을 하자 서정희 씨가 정말 그야말로 눈물을 펑펑 쏟아서 또 다른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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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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