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5월 22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4-05-22 11:57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오는 28일 국회 재의결이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당내 이탈표 단속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특검법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김웅 의원과 소신 투표하겠다는 안철수 의원에 이어 정책위의장을 지낸 유의동 의원도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달말 퇴임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당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패륜아 취급을 받는다며, 친정인 민주당과 강성 지지층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 이뤘던 국민통합과 협치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현실에 안타깝고 송구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어제 9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깅 씨는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 앞에 서고 싶지 않다며 밖으로 나오지 않고 6시간을 버티다 결국 밤 늦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짧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씨의 회사 내 갑질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견주의 입금이 늦어지면 훈련소에 맡겨진 개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