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동해 가스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산업부는 심해가스전 개발전략회의에서 연말부터 추진하는 탐사의 구체적인 계획, 시추 지점 및 광구 분할,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안덕근 장관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순방 중입니다.
안 장관이 귀국하는 오는 16일 직후 일정을 논의한 뒤 다음주 중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논의에 돌입합니다.
한편 동해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 비토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Act-Geo) 고문은 11일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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