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재판을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1심 재판부가 맡게 됐습니다.
대북송금 사건을 이미 심리했던 재판부인 만큼 재판이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이 다음달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당심 80%에 일반국민 여론 20%를 반영해 대표를 선출하기로 정했습니다.
전대 룰이 확정되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 되면서, 다른 당권주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방송 3법' 등 법률안 22건과 결의안 1건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법안들을 국회에서 속전속결로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통령 거부권을 건의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아버지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박 씨 아버지가 3000억 규모의 새만금 사업 설명회에서 자신을 박세리재단 회장이라고 소개하고 사업 설명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