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시죠.
6월 23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러북 정상회담 이후 미국 조야에서 우리나라의 핵무장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러북 밀착과 군사협력 강화로 기존의 확장억제만으로 안전을 지킬 수 있을지 회의론이 커지고있단 분석인데요.
어제는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이 부산에 입항하는 등 한반도 군사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핵무장론의 배경과 실현 가능성, 짚어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세 사람이 1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하는데요.
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대세로 굳어지는 가운데, 비명계 이인영 의원이 출마를 고심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성추행 한 혐의로 고소당한 방송인 유영재 씨 사건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유 씨는 앞서 '더러운 프레임을 씌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검찰이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되는 가운데, 뉴스A 라이브가 양측의 입장을 취재했습니다.
법원이 최태원 회장과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가 SK 본사 서린빌딩에서 나가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혼소송 2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를 주장하며 상고했는데, 대법 재판의 쟁점과 결론을 전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