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 샘플을 채취하고 귀환한 창어 6호의 귀환 캡슐이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의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제5원에서 열린 귀환 기념식에서 공개됐다. 사진=신화/뉴시스
해당 샘플은 연구원들이 보존·처리를 거쳐 연구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달 토양 샘플 연구에 세계 과학자들의 합류를 환영한다는 점을 밝히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협력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번 창어 6호 프로젝트에는 유럽우주국(ESA), 프랑스, 이탈리아, 파키스탄 등의 과학자들이 협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