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당 관계자는 오늘(28일) 채널A와 통화에서 "황 위원장이 추 원내대표와 따로 만찬을 가지며 복귀를 설득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인천 백령도에서 잠행한 뒤 어제(27일) 약 사흘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주말에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사실상 막판 설득이 이어지면서 다음주 추 원내대표의 업무 복귀 수순에 들어갔다는 전망입니다.
모레 예정된 화성 화재 수습책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 복귀할 가능성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