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이 오는 7월 또 다시 가격을 올립니다.
업계에 따르면 디올은 국내 면세채널에서 코스메틱 가격을 평균 3.2% 인상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향수인 ▲디올 블루밍 부케(50㎖)가 105달러에서 106달러(약 14만7000원)로 1달러 오릅니다.
앞서 디올 코스메틱은 지난 4월 전 제품 가격을 인상했는데, 프레스티지 라인과 향수 등 일부 품목은 최대 9%대 올렸습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이 오는 7월 또 다시 가격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