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시죠.
6월의 마지막 날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여야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후보 4명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고 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대항마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김두관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 전 의장이 "우려를 전하려던 취지였다"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뉴스A라이브가 회고록을 확인했더니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도 담겨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첫번째 대선 TV토론 이후 민주당 안팎에선 바이든 후보 교체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내각이 수정헌법 제25조를 발동해 대통령 해임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까지 공화당에서 나왔습니다.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손웅정 감독 측과 고소인 간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를 언급하며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내용인데요.
학부모는 "파렴치한 부모로 몰아간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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