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오늘(13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습니다.

김 전 지사는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우리 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고민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그 내용을 [자막뉴스]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