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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명품백’ 오늘 수사심의위…오후 늦게 결과 나올 듯
2024-09-06 08:00 사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월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등 미국 안보순방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오늘 열립니다.

수심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심의합니다.

이번 수심위는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모든 법리를 포함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직권으로 수심위에 사건을 회부하면서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배경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수심위는 이날 오후 늦게 심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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