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내일 오후 4시 반 차담을 갖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활동 자제 등 한 대표의 3대 요구안을 윤 대통령이 얼마나 수용할 지 관심입니다.

달콤한 다방 커피처럼 화해의 장이 마련될 지, 아니면 쓰디쓴 커피를 마시고 얼굴만 찌푸리는 자리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저는 잠시 후에 돌아와 내일 회담 전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