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인 다음 달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취임식을 대신한 국민임명식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는 1945년에 출생한 광복둥이, 독립 유공자, 참사 유가족 등 국민 1만 여명이 초청됩니다.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전직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도 초청됐습니다.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초청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