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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 풍선 공격, 정상국가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죠.

일일이 격추하기는 애매하다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군도 정부도 속수무책입니다.

오늘은 오물이지만 내일은 뭐가 될 지 모릅니다.

그때도 오늘처럼 그냥 지켜만 봐야하는 건지 걱정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풍선 공격에 속수무책.]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ditto@ichannela.com

[앵커의 마침표]풍선 공격에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