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정치권은 100일 간의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당장 인사청문회부터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예산안 심의까지 여야 정면 충돌이 불가피한데요.
그중에서도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가 새로운 화약고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당장 내일 있을 국회 개원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해서 항의의 뜻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조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내일 100일간의 정기국회에 돌입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특별재판부 구성을 포함한 내란특별법 제정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장]
"사법부가 내란 종식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께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별재판부는 법원 제도와 별개로 별도의 재판부를 만들어 특정 사건을 전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당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된 건 없다면서도, 예정대로 내달 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해 빠른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지도부 관계자는 "법원까지 건드린다는 반대 여론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의견 수렴해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원까지 갈아치운다며 내란 몰이 끝판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통화)]
"내란 수사부터 이제 민주당 입맛에 맞는 재판을 하려고 하는 술수라고 봅니다.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법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정기국회 개회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제안을 거절한 겁니다.
국민의힘은 개회식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에게 근조 리본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내란특별법 처리, 야당 추천 몫의 국가인권위원 선출 부결에 대한 항의성인데, 시작부터 격렬한 여야 대치가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조민기입니다.
영상취재 : 장명석
영상편집 : 강 민
내일부터 정치권은 100일 간의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당장 인사청문회부터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예산안 심의까지 여야 정면 충돌이 불가피한데요.
그중에서도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가 새로운 화약고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당장 내일 있을 국회 개원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해서 항의의 뜻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조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내일 100일간의 정기국회에 돌입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특별재판부 구성을 포함한 내란특별법 제정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장]
"사법부가 내란 종식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께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별재판부는 법원 제도와 별개로 별도의 재판부를 만들어 특정 사건을 전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당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된 건 없다면서도, 예정대로 내달 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해 빠른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지도부 관계자는 "법원까지 건드린다는 반대 여론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의견 수렴해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원까지 갈아치운다며 내란 몰이 끝판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통화)]
"내란 수사부터 이제 민주당 입맛에 맞는 재판을 하려고 하는 술수라고 봅니다.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법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정기국회 개회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제안을 거절한 겁니다.
국민의힘은 개회식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에게 근조 리본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내란특별법 처리, 야당 추천 몫의 국가인권위원 선출 부결에 대한 항의성인데, 시작부터 격렬한 여야 대치가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조민기입니다.
영상취재 : 장명석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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