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치는 노쇼 사기…재난 상황까지 이용?

2025-05-20 11:5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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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 15인분이요"…금호타이어 화재 틈타 '노쇼'
서비스까지 준비했지만 결국 안 나타나
"방염복 사야 한다"며 업체 번호 남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