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떠난 국민의힘 특사단이 빅아일랜드 모처에서 홍 전 시장과 회동하고 있다. (사진/김대식 의원실 제공)
홍 전 시장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모두 돌아갔습니다. 대선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은 변함 없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유상범 의원 등 특사단이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을 찾아가 선대위 합류를 설득했지만 성과를 얻진 못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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