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6·3 대통령 선거를 13일 앞둔 오늘(21일) 주요 후보들은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인천을 찾아 거리 유세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 로데오광장을 시작으로 부평역, 청라, 계양역 등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뒤 오후 경기 고양시 화정역 유세를 시작으로 김포·파주·동두천·양주·남양주시를 돌며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 뒤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학식을 먹으며 청년층과 소통하고, 성남시의료원을 찾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