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위원장은 오늘(20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저도 원래 법관에 대해 너무 압박을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 판사가 법정에서 자기 변호를 하고, 이후 사진이 공개돼 양상이 달라졌다"면서 "지 판사가 진실을 다 밝힌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줬다. 이제 법원에서 밝혀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친구들하고 술 먹고 자기가 먹은 값 냈으면 문제가 없다. 접대냐 아니냐의 문제였다"면서 "그런데 아예 안 갔다고 한 건 문제가 있어 보여 추가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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