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울산시청
축제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작약 등 6천만 송이의 봄꽃이 조성됐고 유명 조경가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어린이 마술쇼와 인형극,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으며 LED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야간 콘텐츠를 보강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전국민 치유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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