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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한계 의원은 채널A에 "한 전 대표가 대선 운동 지원 수위를 한 단계 더 올려서 현장에 나가고, 부산의 상징적인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탄핵에 대한 입장 선회,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 선 긋기, 선거 과정에 대한 사과 등 3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요구사항이 모두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일단 현장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한 전 대표는 앞서 SNS에서 "다음 주에는 현장에서 국민과 만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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