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차
이 근로자는 목을 크게 다친 상태에서 공장 의료진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응급조치 후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진 겁니다.
광주기아공장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며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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