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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김사랑 닮은꼴 메기녀와 계약 연애 돌입한 당사자, ‘정신 혼미’ 호소

2025-05-16 10:59 연예

하트페어링에 마지막 메기녀가 등장, ‘입주자 10 퍼즐을 최종 완성한다.

 

16(오늘)  10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되는 가운데, 채은을 잇는 두 번째 메기녀가 깜짝 등장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꽃피우는 현장이 공개된다.

 

서울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가 된 메기녀는 ‘2차 계약 연애의 첫 만남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비주얼에, 스튜디오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와 게스트 폴킴은 지금까지의 입주자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 되게 매력 있다라며, “(얼굴에) 배우 김사랑 씨 느낌이 있다라며 시작부터 메기녀에 홀릭된 모습을 보인다.

 

메기녀와 깜짝 매칭된 계약 연애 당사자 또한, 메기녀의 비주얼과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에 잠시 뚝딱거리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너무 미인이 오셔서라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 상대남은 첫 만남이 어색한 듯 손을 계속 꼼지락거리는가 하면, 긴장한 나머지 자꾸만 횡설수설하다가 제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라며 정신 혼미 상태를 드러낸다. 반면 메기녀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는 의사 표현으로 당찬 매력을 드러내며 데이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하는데, 외국계 패션 회사에 재직 중인 글로벌 인재 메기녀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첫 계약 연애 데이트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남자가) 찐으로 설레하네”, “첫 눈에 반한 것 같은데?”라며 흥미진진한 관전평을 앞다투어 내놓는다. 윤종신은 지금까지 하트페어링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다. 감당 안 될 정도로 과하게 매력 있다라며 극찬을 건넨다. 첫 만남부터 상대남을 휘어잡은 메기녀의 매력 발산 현장을 비롯해, 강렬한 감정 변화를 예고한 두 사람의 계약 연애에 시선이 집중된다.

 

‘1차 계약 연애 상대와 매칭 불가 조항이 발동되며, 뜻밖의 이변이 속출한 ‘2차 계약 연애의 매칭 결과 및 데이트 현장은 16(오늘)  10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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