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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無증인 인사청문회…둘째 날도 여야 난타전
2025-06-25 12:2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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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설명 부족한 부분 있었다면 죄송·난감"
'월 450만 원 유학비' 묻자… 김민석 "배추 농사 수익금"
김민석 인사청문회서 때아닌 '주진우 군 면제 사유'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