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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소년원 입소’ 주장한 강용석·김세의, 실형 구형 [자막뉴스]
2025-07-22 10:2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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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과거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등"의 허위 발언을 방송한 혐의로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공동창립자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습니다.
김세의 현 가세연 대표 역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는데요.
두 사람과 고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는 "이재명 후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시기에 소년원에 다녀올 정도의 범죄를 저질렀다",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얼굴을 다친 것일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을 방송해 기소됐습니다.
가세연 측은 "의혹을 제기했을 뿐 단정적으로 표현한 바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20일 오후 2시 10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