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멘토’ 신평 “尹 생지옥에…미국 등 개입 촉구” [자막뉴스]

2025-07-28 17:0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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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려왔던 신평 변호사가 지난 25일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SNS에 "미국 등 서방 여러 나라의 개입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에게 책 집필을 권유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약 1.7평 규모의 독방에서 책상과 걸상도 없이 간신히 식사를 하고 있는 형편이라 어떠한 지적활동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는데요.

신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을 향한 가혹한 정치보복"이라며 "야만적 인권탄압이 중지될 수 있도록 미국 등 서방 여러 나라에서 적절하게 개입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