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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중요 부위’ 훼손 사건…외도 아닌 돈 때문?
2025-08-04 16:5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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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경제적 동기 작용 가능성" <중앙일보>
아내 "남편의 외도 의심돼 범행" 주장
30대 남성인데… "무서워서" 장모 범행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