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A]‘행운의 홀인원’…다른 선수 공 맞고 ‘쏙’

2025-08-04 19:53   스포츠

184야드 파3홀에서 호주 키라쿠우의 티샷이 아슬아슬 홀컵 바로 옆에서 멈춥니다.

이어 영국의 미미 로즈가 티샷을 날립니다.

홀을 향해 굴러온 공은 홀 바로 옆에 있던 공에 맞고 그대로 홀인원이 됩니다.

본인도 놀란 깜짝 홀인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A였습니다.

장치혁 기자jangt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