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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기 살인사건’ 연수경찰서장·상황관리관 대기발령
2025-08-06 13:4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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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기 살인사건에 지휘 책임이 있는 인천 연수경찰서장과 당시 경찰서 상황관리관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박상진 인천 연수경찰서장과 사건 당시 경찰서 상황관리관을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로 대기 발령하고, 신임 서장으로 배석환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인천 송도에서 벌어진 인천 사제총 살인사건 초동 대응 조치가 부실했다는 지적에 대해 진상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감찰이 아직 진행중이라 징계 조치가 내려진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식 징계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21일 인천 사제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으로 들어가는 경찰 수사관 (사진출처:뉴스1)
김세인 기자3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