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서울·경기지역 병원 현금 전문털이범 검거

2013-04-2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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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지역에 있는
병원을 돌며
현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점심이나 영업 준비 시간에
병원에 들어가

21차례에 걸쳐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절도 등 전과 9범으로
이번 범행 이전에도 병원만 전문적으로
털어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