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사이트에 맹견 뿐 아니라 모든 개에 외출시 목줄과 입마개를 씌우고 위반시엔 과태료를 올려야 한다는 내용의 '최시원 특별법' 제정 요구가 등장했습니다.

탈북자 부부가 남한에 들어온 지 3년 만에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위부과 수시로 연락하고 은행과 지인들에게 1억 원 넘는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용 케이블카가 전국 22곳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흑자인 곳은 단 4곳에 불과했습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케이블카 실태를
현장인사이드에서 취재했습니다.

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입니다. 태풍 '란'의 영향으로 동해안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