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보름 “2010년부터 노선영한테 괴롭힘 당해”
뉴스A [채널A] 2019-01-11 19:39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동영상faq

평창 동계올림픽 때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이 일었죠.

당시 비난의 대상이었던 김보름이 채널A에 출연해 피해자로 알려진 노선영으로부터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을 팽개치고 4초나 빨리 결승선을 통과해 빚어진 왕따 주행 논란.

김보름은 국가대표 박탈 여론에 직면했습니다.

[김보름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많은 분들께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던 것 같은데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이런 결과에 대해선 제 잘못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난 뒤 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앞서 나간 선수에게 사인을 주지 않은 노선영의 잘못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보름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실제로 노선영 선수도 다른 경기때는 그렇게 했지만 올림픽은 사인을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또 자신이 오히려 노선영으로부터 2010년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름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스케이트 타면서도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천천히 타라고 그랬었어요. 그렇게 저의 훈련을 방해했었고…"

이에 대해 노선영은 할 말이 없다면서도, 자신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김보름과 인터뷰 약속은 심석희 파문 이전인 지난 4일에 잡혔고, 녹화는 8일에 이뤄졌습니다.

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donga.com
영상편집 이혜리

▶관련 리포트
1. [단독]“빙상연맹, 성폭력 조사하자 빙상장 사용 막아”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QDtv9d

2. 성폭행 고소장 내자 뚝 끊긴 조재범 반성문…왜?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RNoaRu

3. [단독]전 국가대표 코치, 성추행→퇴출→또 성추행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SLvfPu

4. [단독]11살 초등생 제자도 성추행…버젓이 지도자 생활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AFPN4O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오늘의 날씨 [날씨]올봄 들어 가장 따뜻…밤부터 곳곳 미세먼지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